삼성전자 주가 전망
본격적인 삼성전자 주가 전망에 대하여 살펴보기 전에 우선 이번 미국과 중국 무역전쟁 그리고 5월 주식장을 한번 살펴봐야 한다.
한국거래소 자료에 의하면 5월 한국 증시 성적표는 24년 5월이 코스피가 -0.85%로 10위이며, 10년을 기준으로 잡으면 11위이다.
미국은 어떨까? 미국 또한 24년 동안 다우가 8위를 기록하고 10년에는 12위를 기록을 했다. 기록과 데이터가 말해주듯 5월에 주식장은 최악인듯 하다.
그렇기에 미국에서는 "Sell in May and go away"라는 말이 생겼다.
데이터를 보면 알 수 있듯이 미국은 한국 증시와 매우 유사한 패턴을 가지고 있으며 투자자들은 5월 투자 계획을 알뜰하게 잘세워야 하는 것을 암시한다.
올해는 다를까?
뉴스에서도 보았겠지만 현재 코로나로 인해서 뉴욕증시는 떨어지고 있으며, 지난 목요일 부터 금요일 까지 국내 증시가 휴장이었지만 미국시각 기준으로 토요일 새벽에 3대 지수가 떡락 했다.
주요 원인은 중국과의 무역전쟁이며 미국이 현재 먼저 압박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미국증시는 중국과 무역전쟁으로 인해서 4% 하락하였다.
이에 중국 대처에 따라 주식시장이 한번 더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
월요일날 국내증시 또한 2~3% 이상의 하락이 예상되고 있으며 과연 여기서 국내 대기업 삼성전자의 주가 전망은 어떻게 될까?
결론 먼저 얘기하자면 앞으로 더 떨어질 것으로 보이지만 아래와 같이 해외증시를 보면
이러한 상황이다... 이런 이유로 국내 코스피를 하락시키는데 충분한 기여를 하지 않을까 한다.
삼성전자 그래프를 보면 암담하다...하지만 실마리의 빛이 보이는것은 거래소 신용잔고는 줄고있지만 삼성전자 신용잔고는 늘고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일반 개미들은 6만원까지 올라간 삼성전자가 코로나 여파로 인하여 4만원까지 내려가니 매수에 좋은 영향을 줄 수 있겠지만 이러한 상황이 장시간으로갈지 아직은 확신은 없는 상태이다.
하지만 10년정도 주가를 보면 여러가지 난항을 겪고 세상이 떠들석해도 삼성전자의 주가는 조금씩 조금씩 올라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주식은 시간과의 싸움이다, 아마 당장 내려간 주식이 빨리 올라갈 것 같지는 않지만 삼성의 기술력과 다양한 IT제품 등이 다시한번 도약을 성공 시킬 것으로 보고있다.
현재 삼성전자 주가에 몰입하지 말고 지금 같은 상황에서는 분산투자가 더욱 효율을 뽑아낼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