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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나라 연 신수 찍는 꿀팁과 공략

by Trip Hong 2020. 9. 23.

바람의 나라 연 신수 공략

 

오늘은 인기 모바일게임 바람의 나라 연 신수 찍는 공략에 대해서 방법을 공유하려고 한다. 기본적으로 우리는 신수를 찍을 때 1신수가 좋은지 4신수가 좋은지 고민을 하게 되는데 여기서 필자가 3캐릭터를 키우면서 이런 고민거리를 하고 있는 사람이 없어졌으면 하는 바람으로 포스팅하게 되었다.

 

 

아마 이 글을 읽고 난 이후에 1신수를 가야할지 4신수를 가야할지 고민거리가 사라지게 될 것을 확신하며 아래와 같이 바람의 나라 연 신수 찍는 방법에 대해서 논해보려고 한다.

 

 

1. 신수 시스템에 대한 이해

 

본격적으로 이야기 하기에 앞서 기본적으로 신수에 대한 개념을 가볍게 이해하고 가는 것이 좋다. 신수 시스템에 대한 개념을 이해하면 스스로 플레이 스타일 또는 캐릭터 스펙이 따라 어떻게 가야할지 여부가 보이기 때문이다.

 

우선 기본적으로 신수 시스템은 99까지 레벨업을 하고 나서 이후에 레벨업 및 체력과 마력을 올리기 위해서 십억경을 도호귀인에게 갖다 바치는 체계로 이루어져 있다.

 

1신수의 경우 십억경 1개당 체력과 마력을 30~55까지 올릴 수 있으며 2신수의 경우 1신수의 두배인 2개가 필요하고 3신수의 경우 2신수의 2배인 4개 그리고 4신수의 경우 3신수의 2배가 필요한 식으로 이루어져있다.

 

당연히 신수 레벨이 올라갈 때마다 들어가는 십억경의 갯수는 늘어나게 되며 4신수를 가야하나 1신수를 가야하나에 대한 논쟁도 135 혈귀혼 레이드를 일찍갈까 늦게 갈까에서 시작되었다.

 

각 신수는 일정 레벨에 도달하게 되면 200개 이상의 십억경을 모아오라고 하는 터무니 없는 요구를 하게 되는데 빠른 레벨업을 위해서는 당연히 200개 십억경을 갖다 바쳐서 1업하는 것보다 50개 십억경을 갖다바쳐 2번째 신수를 레벨업을 하는 것이 효율적이긴 한 전략도 있다.

 

 

이렇듯 신수 시스템은 우리가 레벨업을 해야하는 구간과 최대한 레벨업의 효율성을 증진시키기 위한 하나의 레벨업 시스템이라고 이해하는 것이 좋다.

 

2. 1신수? 4신수?

 

 

자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1신수 4신수에 대해서 이야기를 한번 나누어 보자. 간단하게 바로 설명 들어가자면, 나는 다음 콘텐츠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고 현재 콘텐츠를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스펙이라면 그냥 1신수를 쭈욱 밀고가도록 하자.

 

필자 개인 추천도 그냥 1신수가 가장 효율적이라고 생각하며 동일한 '레벨'을 기준으로 뒀을 때도 1신수가 들어가는 십억경 대비 높은 체마 효율을 낼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쉽게도 바람의 나라 연은 흔히 '운빨 ㅈ망겜'이라고 일컫는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사람이 동일한 레벨에 동일한 아이템 및 도안을 먹기란 쉽지가 않다. 그렇기 때문에 4신수라는 시스템이 존재하는데.

 

4신수를 적용해야 하는 사람은 자신 캐릭터의 레벨이 슬슬 레벨 패널티에 대한 부담을 느껴야 할 경우 패널티를 늦추기 위해 4신수를 적용하거나 상위 레이드를 보다 빠르게 진행하고 싶을 때 4신수로 한번에 레벨업을 올릴 수 있다. 하지만 빠르게 레벨업을 해봤자 3업이며, 3업을 올리고 나면 레벨업을 빨리 할 수 있기 보다는 이제 레벨업이 늦어진다고 생각해야 한다.

 

3. 나한테 맞는 신수 스타일은?

 

사실 위에 설명한 것은 '일반화' 되어 있는 신수 공략이기 때문에 여기서 세부적으로 바람의 나라 연 플레이스타일을 나누어서 한번 설명을 해보겠다.

 

우선 용어 정리를 한번 하겠다.

1. 차례신수 : 첫번째 신수를 100레벨 찍고 다음 신수를 찍는 등 순차적으로 신수를 찍는 방법

2. 1신수 : 한개의 신수를 집중적으로 올리는 방법

3. 4신수 : 첫번째 신수를 일정 정도 올린 후 두번째 및 3번째 신수를 1개씩 올리고 4번째 신수를 올리는 형태

 

자 그럼 본격적으로 나에게 맞는 신수를 한번 알아보자

1. 나는 사냥만 가능하면 만족함을 느끼고 레벨업에 크게 신경을 쓰지 않는다 -> 차례신수

2. 나는 레이드에 빨리 참여하고 싶다 -> 4신수를 통해 레벨을 맞추고 차례 신수 실시 또는 1신수에서 레벨이 막혀있을 때 두번째 신수를 오픈하여 레벨만 맞춘 후 차례신수

3. 다음 콘텐츠가 준비 되어있거나 현재 레벨업을 올리는데 큰 어려움이 없다 -> 차례신수

4. 레벨 대비 높은 체마를 유지하고 싶다 -> 차례신수

5. 아직 아이템 파밍이 끝나지 않았고 조금 더 해당 사냥터에서 도안 파밍을 하고 싶다 -> 4신수

 

그 외 일반적인 상황은

 

1. 레벨업을 늦게 여유롭게 하고 싶다 : 4신수

 

2. 지저분한 거 싫고 꾸준히 정석 플레이 하고 싶다 : 차례 신수

 

4. 신수를 찍을 때 고민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우선 많은 사람들이 신수를 찍을 때 고민을 한다.. 왜? 이왕 키우는 캐릭터 효율적으로 그리고 손해보지 않고 키우기 위함이 클 것이다. 하지만 이것을 알아야 한다.. 어차피 장기적으로 게임을 플레이 할 것이라면 어차피 모든 신수는 다 찍게 설계되어 있다.

 

9.25. 패치 이후로 드랍률 패널티까지 패치를 해준다고 한다면 더이상 4신수 1신수 등 고민할 필요 없이 체마를 효율적으로 올릴 수 있는 루트만 생각하면 된다.

 

5. 그렇다면 신수를 찍어야할 때 꼭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바람의 나라 연 뿐만 아니라 모든 RPG 게임은 베이스가 재미이지만 한국인이 좋아하는 '효율성'과 '스피드'를 극대화 하고 싶다면 게임할 때 기본적으로 계획을 세워야 한다.

 

거창할 필요는 없지만 바람의 나라 연은 다른 게임과 다르게 생각을 조금 많이 유도하는 편이다.(망겜)

 

 

그렇기 때문에 스스로 레벨과 한도를 정해놓고 플레이 하는 것을 추천하는데, 예를 들자면 레벨 205까지 금강무기 도안 또는 금강무기를 먹지 못한다면 어떻게 움직일 것인가, 4신수로 드랍률 패널티를 최소화 시키면서 파밍을 할 것인지 아니면 드랍율 패널티를 무시하고 그저 서쪽에서 계속 사냥하면서 1신수로 갈 것인지 등

 

게임 플레이를 하면서 여러 양자택일의 상황에 많이 놓이게 될 것이다, 특히 게임 플레이할 때 모든 콘텐츠가 확률인 바람의 나라 연 같은 경우에는 이러한 상황이 더 많이 노출되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스스로 게임을 하기에 앞서 또는 패치 등이 나왔을 때 어떻게 플레이를 할지 스스로 한도를 정해두면 4신수 1신수 걱정 뿐만 아니라 스스로 답을 찾는데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