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경 상1 심은경 일본 아카데미상 수상, 국뽕에 취한다 배우 심은경이 제43회 일본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최우수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심은경은 1년간 일본어 공부를 하면서 언어의 장벽을 무너뜨렸고 불과 1년이란 시간만에 일본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 까지 도달했다. 한국인 최초로 심은경 씨가 일본 아카데미상 최우수 여우주연상을 받은 것이다. 심은경씨는 "수상을 전혀 예상 못 해서 아무런 준비를 못 했다. 앞으로도 열심히 활동하겠다,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시상 소감을 밝혔다. '신문기자' 영화에서 심은경은 한국인 어머니와 일본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신문기자 '요시오카'를 연기했으며 영화의 내용은 일본 정부의 스캔들 등 이면을 비판한 영화이다. 사실 해당 영화를 일본 여배우들이 쉽게 소화하지 못할만한 내용이기도 하다. 앞으로도 심은경 씨의 배우로서 활.. 2020. 3.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