쑨양 자격정지1 쑨양 도핑, 8년 자격정지 이제 선수생활 안녕 쑨양이 반도핑 규정을 위반해 8년 수영선수 금지를 받았다. 쑨양은 박태환 선수와 라이벌로도 유명한 중국의 수영선수이다. 쑨양은 2019년 11월 세계반도핑기구(WADA)로부터 진행해야 하는 도핑 테스트를 쑨양은 회피했다. 이에 2월 28일 스포츠중재 재판소에서는 쑨양에게 8년 자격 정지를 부여했다. 해외 언론은 쑨양의 나이(30세)를 고려하여 8년이면 이제 선수생활은 불명예 은퇴로 봐도 무방할 것 같다고 공표하기도 했다. 실제로 쑨양은 2018년부터 도핑 의혹이 있어왔지만 이를 회피했었고 결국 2월 28일 그는 자격정지를 명 받았다. 쉽게 말하면 쑨양은 약빨로 메달을 땄고 이에 대해 처벌을 지금 받은 것이다. 실질적으로 약빨로 메달을 획득했으면, 반납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2020. 2.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