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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심바자와디 일침, 문 대통령은 자국민보다 중국?

by Trip Hong 2020. 2. 26.

<심바자와디 개인 인스타그램>


쇼미더머니에서 이름을 날렸던 심바자와디가 지난 24일 개인 SNS를 통해


"우한 폐렴은 대통령 탓이 아니지만 국민이 벌벌 떨게 된 건 대통령 탓이 맞다"라고 

일침을 가했다


뿐만아니라 "입국 금지도 못했고, 중국에 마스크 지원하는 것도 인도주의적으로나 외교적으로나 일리 있지만 자국민 안전을 보장한 뒤에 그 다음을 생각해야지. 자국민은 벌벌 떠는데 왜 중국 쪽으로만 고개가 돌아가는지"라고 얘기했다.


이에 많은 누리꾼들은 이러한 비판에 부정적으로 반응을 했고 심바자와디는 이러한 반응에 "정치 발언으로 실망하셨다는 분들 빨리 언 팔로우, 차단까지 해주세요"라고 다시 얘기 했다.


이에 다양한 누리꾼들은 심바자와디를 일베, 신천지로 몰이를 하기도 했으며


심바자와디는 25일 "대통령을 지지하지 않으면 일베에 신천지라니 여기가 북한인가요 중국인가요?"라고 덧붙였으며 "저는 당신들이 여태 어거지로 욕해서 무릎꿇리고 사과문 받아내고 쉽게 박살내던 연예인이 아닙니다."라고 몰이를 하고 있던 누리꾼들이게 강한 일침을 가했다.


그리고 심바자와디가 26일 세월호 당시 구조임무에 투입된 자신의 얘기와 심바자와디 본인을 '대통령을 지지하지 않는 시민들을 보고 조롱하는 일베, 신천지 몰이하며 세월호 사건을 세력의 상징물이자 훈장으로 사용하지 말라'라고 추가적으로 얘기하면서 설전을 벌이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