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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로이킴, 무지한 행동 반성 기소유예 처리?

by Trip Hong 2020. 2. 26.

<출처 : 로이킴 SNS> 

2019년 승리의 버닝썬 게이트를 통해 줄줄이 소시지로 엮여서 많은 연예인들 그리고 정치 비리가 폭로 되었었다, 그 연예인 가운데 한명이었던 로이킴이 25일 '음란물 유포 혐의'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이유는 범죄 사실이나 해당 범죄로 인한 피해가 미미해서 이다.


실질적으로 로이킴은 한 블로그를 통해서 확인한 사진을 캡쳐했고 그 사진을 카카오톡 단체톡(대화방)에 공유 했었던 사실이 있었고, 이러한 행동이 '음란물 유포죄' 로 성립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여 발생한 사고라고 해명했다.


또한 로이킴의 해당 행동이 '경솔한 행동이었으며 스스로 깊이 반성하고 있다'라고 대답했다.


한편 로이킴이 소속되어 있는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에서는 "로이킴의 경솔한 행동이 음란물 유포죄에 해당한다는 것을 본인이 인지 못해서 발생한 사건이며, 이러한 행동으로 인해 실망했을 팬들에게 너무 죄송하고 미안하다."라고 발표했다.


뿐만 아니라 앞으로 겸허한 자세로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 붙였다.


의문이 드는 것은, 해당 사건이 단순 해프닝으로 끝날지 아니면 로이킴 연예계 생활에 가장 큰 약점이 될 지는 앞으로 로이킴의 행보에 따라 다를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