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1일 손흥민 선수는 한국에서 오른팔 골절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이다.
향후 회복이 완료가 되면, 손흥민은 그의 소속팀 토트넘으로 복귀하게 된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손흥민이 영국으로 돌아갈 경우 영국에서 2주의 자가격리는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2월 27일까지만 해도 토트넘 구단은 "별도 정부의 가이드라인을 따를 것이나 손흥민 선수는 코로나19의 증상이 없을 경우 자가격리는 없을 것이다"라고 발표했지만 코로나19가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한국인 입국 금지령을 내린 나라도 많아 지면서 결국 영국 정부의 대응을 따르게 됬다고 덧 붙였다.
현재 영국 내 코로나19 확진자는 20명이다.
이에 영국은 추가적인 확산을 방지하고자 정부 자체 가이드라인을 배포했고, 이에 손흥민 선수 또한 불가피하게 2주 자가격리는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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