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월화 드라마를 담당하던 유명 PD가 술에 취해서 지나가는 행인에게 폭력을 휘둘러 경찰에 체포되었다.
SBS PD는 체포될 때 여경에게 성희롱을 퍼부었고 이에 그치지 않고 경찰서 안에서도 난동을 멈추었다고 보도되었다.
SBS PD는 3월 1일 한남동에서 지나가는 행인에게 소주를 뿌렸고 함께 있었던 일행이 PD를 말렸지만 이를 저항하고 병을 던지고 행인을 때리면서 묻지 마 폭행을 가행했다.
이 사건을 보고 지나가는 취객 마저 대응을 하자 싸움은 크게 번졌고 이에 경찰이 출동한 것이다.
경찰서에서 폭행사건 중 가해자는 SBS PD인 것으로 확인되었고 현행범으로 체포되었다.
결국 SBS 담당 PD는 특수폭행, 모욕 혐의로 입건됐다.
해당 PD에 대한 사실 확인 및 징계 등에 관련하여 SBS는 "확인 중"이라고 말했다.
아무리 술에 취해있어도 그렇지 무슨 지나가는 사람에게 묻지 마 폭행을...
전과가 있었다고 하니 이번에는 정신 차 리거나 아니면 강하게 벌을 받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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