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사실..만화를 엄청 좋아한다..그것도 원나블 그 중에서도 원피스를 가장 좋아한다...
요즘은 스토리가 '오뎅피스'라서 조금 끊기는 했지만...
아무튼 해적무쌍4에서는 '빅맘' 그리고 '카이도우' 스토리가 포함되어 총 6개의 스토리로 진행한다. 이미 테스트 버전 플레이 영상은 공개가 되었고, 원피스 팬들 그리고 게이머들한테도 꽤 눈여겨 볼만한 작품이다.
솔직히, 해적무쌍 3와 비교해봤을 때, 나은점이 많다, 확실히 많다. 해적무쌍4는 우선 기본 그래픽만 봐도 훌륭하며, 만화의 연출과 상황을 잘 재현했다. 정확한 플레이 부분은 직접 해봐야 알겠지만(필자는 예약구매) 플레이 내에서도 엄청 디테일한 부분을 신경썼다. 예를 들어 건물이 부숴지거나 플레이어 행동으로 인한 먼지, 돌 움직임 등이 해적무쌍3를 플레이 해온 필자에게는 꽤 놀라운 발전이었다.
해적무쌍4는 게임의 확산을 위해, 많은 플랫폼에서 플레이가 가능하며 PC, PS4, XBOX, 닌텐도 스위치에서 플레이가 가능하다. 더 놀라운 것은 온라인 플레이도 가능하여 친구와 함께 미션을 진행하거나 레이드도 가능한 것으로 공개가 되었다. 현재 구매 가격은 64,800원으로 통일이 되어있다.
더욱 기대하게 하는 것은, 직접 내 손으로 이제 사황을 플레이 할 수 있다는 점이다. 기술들의 재현도 거이 원작과 가깝게 해놓고 플레이 스타일 그리고 스케일까지 커져 게임 예고편만으로도 하여금 팬들에게 뜨거움을 안겨준다.
하지만 아쉬운점은 타격감이다, 실제로 플레이를 해보진 않아서 정확한 표현은 어려우나, 영상으로만 봤을때 묵직한 타격감이 좀 아쉬웠다.
3월 26일에 출시 되는 해적무쌍4은 코에이 테크모(KT) 게임즈에서 제작을 한다.
코에이 테크모(KT)게임즈는 OST 깡패로도 불리며, 이 외에도 진삼국무쌍, 진격의 거인 등 다양한 액션이 넘치는 게임을 제작한 회사다. 아마 게이머라면 익숙한 회사이기도 할 것 이다.
3월26일에 출시되는 해적무쌍4 과연 예고편이 전부인지 아니면 빙산의 일각인지는 남은 기간동안 추가로 오픈 되는 정보로 판단 해야 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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