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경진과 모델 전수민이 6월 27일 서울 강남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김경진 측 관계자가 밝혔다.
이 둘은 한 행사 뒷풀이에서 계기가 되어 약 1년6개월의 연애기간을 거친후 6월에 백년가약을 맺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김경진은 자신의 예비신부에게 많은 애정 표현을 했으며 최근 SBS '미운 우리새끼'에 출연하면서도 개인 SNS를 통해 "우리 상렬형님, 친구 희철이, 미우세 제작진 여러분 감사해요 수민이도 땡큐~ 열심히 홧팅할께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 하기도 하였다. 전수민 또한 개인 SNS을 통해 김경진과 함께하는 사진 등을 게시하면서 팬들로부터 많은 응원을 받았다.
김경진과 전수민의 나이차는 7살이며 연상연하 부부이다.
결혼은 축하할 일인데 다른 예비부부 연예인에 비해 악플이 많은 이유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악플을 달고 있는 상황도 목격할 수 있다. 이유가 무엇일까?
이유를 몇가지 정리해보자면
지속적인 소속사 대표 뒷담화
김경진은 과거 당시 소속사 대표였던 박명수 뒷담화 하거나 배신을 하는 등 다양한 비호감 행동을 했었다.
채널 A '돈의맛'이라는 프로그램에 몰카 대상으로 나왔던 김경진은 박명수가 김경진 기를 살려주고자 20만원을 주었지만 김경진은 동료 개그맨 1명에게만 김밥 3줄을 사주었으며, 김경진은 동료 개그맨과 대화 중 "거성 엔터테인먼트는 B-급에서 B급으로 가기 좋지만 B+급으로 가긴 어려운 회사이다"라고 발언하기도 했다. 덧붙여 김경진은 2013년 한 인터뷰를 통해서도 "박명수가 해준 것이 없어서 거성엔터테인먼트를 떠날 것이다"라고 발언하기도 했다. 박명수는 당시 소속사 개그맨이었던 김경진을 무한도전 및 다양한 케이블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도 했었지만, 김경진은
이에 반대되는 행동으로 박명수를 뒷담화 했었다.
김경진 해명
해당 비호감 이미지가 많이 파생되자 김경진은 직접 방송에 나와 해명을 하기도 했다. 당시 출연했던 '돈의맛'에서는 제작진이 "비호감도 캐릭터다, 협조 부탁한다" 등 일부러 비호감 행동을 요청했다고 한다. 이에 김경진은 실제로 비호감 형태로 '연기'를 한 것이었다고 해명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러한 해명에 네티즌들 반응은 냉담했다. 이유는 그가 '인성'과 관련하여 해명하려고 했으나 몇몇 상황들을 조작하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했으며 뿐만 아니라 성인 방송프로그램에도 출연하면서 비호감 이미지가 강해졌기 때문이다.
그래도 결혼은 축하할 일
그가 비호감 이미지로 많은 대중들에게 부정적인 시선으로 비추어졌지만, 그간의 노력으로 결국 SBS 방송에 출연하는 성과도 얻었다. 앞으로 비호감 이미지에서 벗어나 예비신부 모델 전수민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기 기도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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