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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기광 고소

by Trip Hong 2020. 4. 14.

이기광 고소

지난 8일 김근태 후보는 기자회견을 열어 "언더 마케팅 기업 '크레이티버'가 불법으로 취득한 일반인의 아이디를 악용하여 음원 차트를 조작한 정황 및 증거를 밝힌다"라고 얘기했었다.

이에 볼빨간사춘기, 송하예, 이기광 등이 언급되었었다. 당시 해당 연예인 소속사 측에서는 "명예훼손"을 입고 있다는 발언을 했던 상황이 있었다.

이에 이기광이 공식적으로 고소에 대한 입장을 밝혔는데, 이기광 측은 음원 사재기 및 불법적으로 차트를 조작한 일이 없음을 알렸고 만일 수사가 진행이 된다면 관련된 모든 자료를 다 제출하면서 조사에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기광은 1990년 생으로서 2009년에 데뷔했다. 김근태 후보는 11년간 어렵게 쌓아올린 이기광의 명예를 실추시키는 행위로 이기광 소속사 측은 보고 있으며 이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