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계약만료 김현중은 이제 어디로?

김현중 계약만료

2005년 SS501로 데뷔한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소속사 키이스트와 계약을 마쳤다. 키이스트 측 관계자는 14일 "김현중과 계약이 만료됐고, 재계약을 하지 않고 서로를 응원하기로 했다"라고 전했다.

김현중은 키이스트에서 약 10년 동안 지내왔으며 대부분 음원 활동 등은 헤네치아에서 진행했었다. 

 

김현중의 앞으로의 음반활동은 2018년도 설립한 개인 레이블에서 움직일 것이며 앞으로도 음원활동은 이어나갈 것이라고 했다.

 

김현중 과거?

 

김현중은 앞서 말했듯, 2005년 SS501 리더로서 활동을 했다. 그가 데뷔했을 시 외모는 연예계에서도 상위에 위치해 있었으며, '꽃보다 남자' 드라마를 통해 인기 또한 급상승 했었다.

그는 가수이지만 총 8개의 드라마에도 출연하면서 인기를 올렸고 일본까지 진출하여 한류스타 명예를 안았다.

하지만 2014년 약 2년간 연애한 여자친구를 폭행한 사실도 나왔으며 여자친구에게 전치 6주 및 갈비뼈 손상까지 입혔던 이슈가 있었다. 당시 김현중은 여자친구 폭행 및 상해 죄에 대해 벌금형을 받았고 이후 재판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