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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박재범 격투기 선수한테 뺨 맞다..? 오르테가 미친거 아니냐

by Trip Hong 2020. 3. 9.

가수 겸 래퍼 박재범이 UFC 정찬성 선수 통역으로 갔다가 상대 선수인 오르테가한테 뺨을 맞았다.

미친 격투기 선수가 일반인을 폭행 한 것이다.

현재 박재범은 건강상에 문제가 없다고 전했으며, 이러한 해프닝은 팬들 뿐 아니라 대한민국의 화를 돋웠다.

 

UFC 선수 오르테는 무릎 십자인대 부상을 입은 상태였다고 한다, 하여 오르테 선수는 정찬성 선수와의 대결을 취소하려고 했다 하지만 정찬성 선수는 "오르테는 나한테서 이미 한 번 도망갔다. 굳이 잡고 싶지 않다"라고 얘기를 했었다. 해당 얘기를 박재범 선수는 그대로 번역을 했다.

 

오르테는 "내 경기에 보러 오는 걸 환영한다. 그런데 나와 마주쳤을 때 내가 널 때려도 놀라지 마라. 부상과 도망가는 건 다른 것"이라고 공개적으로 말한 적이 있다.

 

미친 오르테는 정찬성이 화장실을 간 사이 박재범에게 "통역사 박재범이 맞냐"고 물었고 이에 대답하자 손바닥으로 박재범의 얼굴을 때렸다.

 

정찬성 선수는 AOMG 소속으로 박재범이랑 같은 소속사에 있다, 그렇기에 박재범이 통역사로 나선 것이고 정찬성 선수의 의견을 그대로 통역했을 뿐 주관적인 의견은 들어가 있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르테는 아주 저질스러운 행동으로 현재도 많은 누리꾼으로부터 비판을 받고 있다.

 

이 미친 UFC 선수는 강력하게 처벌을 받고 다시는 주먹을 휘두를 수 없도록 강력한 조치가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