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전체에도 코로나19가 빠르게 확산 중이다, 현재 이탈리아만 해도 하루사이에 감염자가 2천여명이 늘었다.
이에 국제보건기구(WHO)는 "이러한 사태로 가다간 나중에 인구 60%~70%가 코로나19에 감염될 위기에 놓여있기에
팬데믹으로 특정지을 수 있을 것 같다"라고 공식 선언했다.
여기서 알아보자면 팬데믹은 과연 무슨 뜻일까?
팬데믹(전염병)은 감염지수가 높은 질병이 유행을 일으키는 사태이다, 즉 전염병이나 감염병이 세계적으로 유행하는 것이다.
단 감기와 같은 일정적으로 광범위하게 나타나는 질병은 엔데믹(유행병)으로 분류가 된다.
동물에서 사람간 바이러스가 옮기는 것은 꽤 자주 발생한다, 하지만 해당 바이러스의 전염성이 매우 뛰어나서 여러사람이 죽거나 엄청난 전염성이 있을 때 선포가 된다.
국제보건기구 WHO는 이번을 기점으로 총 3번의 펜데믹을 선언한 것이다.
1968년 홍콩에서 시작한 독감은 100만명이 넘는 사망자를 냈으며 이를 통해 팬데믹이 선포되었고
2009년 멕시코 돼지를 통해서 발생된 신종 인플루엔자는 1만 8천 여명이 사망하고 감염자수는 129여 개국에서 26만명이 넘는 감염자를 나타냈다.
코로나19는 이와 동급인 체계로 분류가 되고 현재 그만큼 코로나19의 전염성은 너무 뛰어난 상황이다.
현재 3번째 팬데믹 선포로 인하여 주가시장이 폭락하였고, 코로나19에 대한 위험성 그리고 조심성이 다시 대두 되었다.
하지만 여러 전문가 그리고 누리꾼들 조차 팬데믹 선언이 늦은감이 있다고 표명하기도 했다.
이러한 이유는 1월달에 이미 코로나19에 대한 비상사태를 선포했어야 하는데, 현 WHO 사무총장은 코로나19에 대한 비상사태를 기각했었던 일이 있었다. 지금 상황에서 국제적으로 비난을 맞게 되었고 현재 국가청원이 진행이 되어 현 WHO 사무총장인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의 해임을 촉구한다고 올라왔다. 해당 건은 청원수 50명이 넘으면 국제기구(UN)에 전달이 된다.
체인지(국제청원사이트)에서는 실시간으로 테드로스 하드하놈 게브레예수스 사무총장의 해임을 촉구하라는 내용이 세계언어로 번역이 되고 있고 현재 실시간으로 계속 올라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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