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 3, 천안나 그녀는 과연 누구길래..이리 시끄러운 이유

하트시그널은 시즌1에 이어서 또 다른 이슈를 가져왔다, 바로 하트시그널3 출연자로 확정지어진 천안나의 인격문제이다.

 

한 커뮤니티 사이트에 따르면 천안나 후배 및 동기가 그녀의 사생활(?) 인성 등에 대하여 과거 폭로가 이어졌다.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글쓴이는 자신을 천안나의 후배로 소개하면서 글을 시작하였다.

실제로 천안나의 이름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하트시그널3'에 출연하는 승무원 출신이라고만 했다.

덧붙여서 "천안나에 대한 인성에 대해 말이 많길래 팩트만 정리해서 올려본다"면서

절대 과장이나 허위사실이 없음을 밝혔다.

 

글쓴이는 " 동기 중에 재수를 해서 어렵게 학교에 입학한 친구가 있었는데 하트시그널3에 출연하는 그분과 그 친구들이 3월 초 MT때 인사를 제대로 안했다는 이유로 막말과 고함을 치며 인격모독을 했다, 그 친구는 결국 폭언에 견디지 못하고 자퇴를 했다", "이 일로 그분과 친구들은 전 학년에게 공개사과를 했지만, 이 후로도 괴롭힘은 진행됐다."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그녀는 마음이 안드는 후배가 있으면 방으로 불러서 혼냈고 심하게는 무릎도 꿇으라고 강요하면서 인격모독성 발언 욕 등 만행을 저질렀다고 공개했다.

같은 방을 썼던 룸메이트는 그녀가 침대에서 자기 전까지는 잘 수도 없었을 뿐이었고 깁스를 한 사람이 있었을 때도 땅바닦을 닦거나 온 갖 잡일을 시켰다고 공개했다.

 

추가적으로 승무원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도 천안나는 '하트시그널3'에 절대로 나와서는 안된다하며 방송이 시작되기도 전에 저격글이 무수히 올라오고 있는 상황이다.

 

"천안나는 후배를 이렇게 괴롭히는 맛으로 학교를 다녔던 사람인데 하트시그널3에 나온다는게 참 놀랍다", "그 과거에 하트시그널3에 나온다는 생각을 한다는게 생각이 있는건지 없는건지 모르겠다."라고 글도 달렸다.

 

현재 이슈가 계속 되자 천안나는 개인 SNS는 전부 비공개로 바꾸었다.

 

이러한 정보는 하트시그널3에서 공개된 것이 아닌 이슈가 되면서 천안나의 정보가 공개되고 있었고 현재 촬영진 측에서도 해당 상황에 대해서는 확인할 것이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