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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코로나19의 원산지는 미군이다? 미국 VS 중국 갈등 고조

by Trip Hong 2020. 3. 19.

 

 

3월 19일 트럼프 정부가 "코로나19는 중국에서 왔다"라고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이것은 무슨 상황일까?

 

중국은 코로나19로 부터 조금씩 회복이 되고 있었다.

 

하지만 자오리젠은 자신의 개인 SNS를 통해 "코로나19를 우한에 옮긴 것은 미군일 것이다."라고 얘기했다.

 

덧붙여 "미국은 이런 상황을 세계에게 설명해라!"라고 불을 붙였다.

이에 트럼프를 포함한 미국 정부는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반박했으며

 

트럼프는 자신의 SNS 계정 및 공식적으로 "코로나 19는 중국에서부터 왔다"라고 얘기했으며 "중국 바이러스라는 것은 아주 정확한 용어이다"라고 추가로 덧붙였다.

이에 중국 외교부 대견인 겅솽은 "미국 정치인들이 코로나19를 중국과 연계시켰습니다. 이것은 중국에 대한 모욕입니다. 매우 화가 납니다."라고 답했다.

 

다시 한번 반박에 나서는 미국 정부는 국무장관이 직접 나와 설명했다.

 

미국 국무장관 폼페이오는 코로나19를 '우한 바이러스'라고 명칭 하였으며

 

"우한 바이러스의 시작은 중국이고 그런 위험이 중국 내부에 있는 것을 전 세계에 알리는데 까지 끔찍하게 오래 걸렸다, 

하지만 중국에는 자유 또한 존재하지 않고 '중국 공산당'은 코로나19에 대한 데이터를 숨겼다, 그리고 중국 내부에서 진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파악할 능력이 없는 것처럼 행동하고 있다."라고 얘기했다.

현재 까지도 코로나19 원산지에 대한 미vs중의 전쟁이 일어난 상황이다.

 

사실 전 세계 사람이 코로나19의 원산지는 중국인 것을 이미 알고 있는데

 

이제 와서 원산지 따지는 것을 왜 하는지 이해는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