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의 대부 송대관 씨가 '사람이 좋다' 프로그램에 나와 자신의 근황과 다시 일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송대관 씨는 100억원의 집 그리고 500억원의 부동산이 은행에 넘어갔다고 한 음악 간증회를 통하여 말한적이 있다.
뿐만아니라 지난 2월에 '라디오스타'에 출연하여 해당 부동산 사기에 휘말려 방송정지 처분 그리고 160억원의 부채까지 지었다고 얘기했었다.
결국 2015년 송대관 씨는 사기 사건과 관련하여 무죄 혐의를 받고 방송정지도 풀렸다.
하지만 아직 그에게 남은 빚과 그리고 시선들을 통해 대인기피증에 시달리기도 했으며, 엎친데 덮친격으로 건강까지 악화되어 상황은 점점 더 안좋아졌었다.
힘들지만, 현재 그는 전국을 돌며 공연를 하고 뿐만 아니라 신곡을 내세우는 등 트로트 거장의 의욕도 불태우고 있다고 한다.
그는 영원히 무대에서 살다가 쓰러지는 가수가 되는게 바람이라고 했다.
송대관 씨, 힘든일 겪고 있지만 다시 일어나서 재기하기를 바래봅니다, 분명히 가능 할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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