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의 발달
부산에서 한 고등학생 커플이 연애를 시작했다 이 둘은 연애를 하면서 성관계를 하게 되었고, 남자는 이를 사진촬영 했다.
뿐만 아니라 여자는 전년도 이별을 통보한 이후 부터 협박을 하기도 했고, 협박이 무서워 다시 억지로 연애를 이어갔지만 끝내 다시한번 이별을 통보했다.
이에 남자는 자신과 여자친구가 성관계한 사진을 프린트하여 여자친구 집에 붙였다.
여자의 집은 아파트 1층 이었기에 많은 사람들이 봤을 것으로 추측할 수 있다.
이러한 사진은 여자 부모가 보게 되었고, 남자는 먼저 여자 부모에게 전화한 것으로 확인이 되었다.
이에 남자는 "택배함과 우편함을 확인해보세요"라고 말을 했었고 거기에는 성관계한 사진이 전부 있었다.
결국 부모는 신고를 했고 남자는 성폭력처벌특례법상 카메라 등 이용 촬영 및 유포, 명예훼손 혐의 등으로 입건 되어 조사받고 있는 상황이다.
남자는 여자에게 "헤어지면 부모님한테 성관계 사진을 유포하겠다, 앞으로 대학 생활 못 하게 해주겠다"등 협박을 하였고 폭행도 일삼았던 것으로 확인 된다.
현재는
여자는 해당 사건을 남자가 신입생으로 입하게 된 한 대학 익명 커뮤니티를 통해 알렸다. 하지만 남자의 신상 뿐만 아니라 여자의 신상까지 해당 대학 커뮤니티 활용자는 알게 되었고, 여자는 기존에 자신이 가기로 한 대학을 포기하고 현재 수능을 다시 볼 것을 선택했다.
주관적 생각
가해자는 성인이 되었기에 해당 사건에 대한 책임을 정확하게 지고 깜빵에서 3~5년 살다가 사회로 돌아와 피폐적으로 살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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