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니 발치 후 주의사항
충치 위험성의 이유로 많은 치과의사들이 사랑니를 발치하는 것을 권장한다. 사랑니를 방치할 경우 심한사람은 얼굴형이 변하기도 한다.
이렇듯 사랑니 발치는 외모 그리고 건강상의 이유로 많은 사람들이 발치한다.
그렇다면 사랑니를 발치 한 후 주의해야할 것은 무엇일까?
실제로 사랑니를 발치하게 될 경우 마취가 풀리면서 정말 극악인 고통이 찾아온다, 특히 매복사랑니일 경우 잇몸을 째서 수술하기 때문에 통증은 무시 못한다.
발치후 관리가 정말 중요한데 한번 어떻게 관리해야하며 주의사항은 무엇인지 알아보자.
금연
흡연자의 경우 금연은 필수이긴 하다. 사실 어려운 것은 이해하지만 흡연을 할 경우 사랑니 발치한 부분에 세균이 들어가서 염증을 일으킬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회복이 느려지기에 사랑니를 발치했으면 되도록 흡연은 피하자.
뿐만 아니라 흡연을 하게되면 흡압으로 인해서 지혈이 어려울 수 있다.
사랑니 발치 직후
사랑니 발치 직후 거즈를 빼기 전까지는 음식을 섭취하면 안된다. 거즈를 빼고 나면 하루에서 이틀은 죽으로 식사를 하고 되도록 먹고싶은 음식이 있다고 한들 조금만 참자.
만일 일반식사를 하게 될 경우 씹으면서 사랑니 발치한 곳에서 출혈이 발생할 수 있고, 사랑니 발치한 부분에 구멍이 생기는데 여기에 음식물이 끼고 출혈이 발생할 수 있다.
얼음찜질은 지속적으로
사랑니 발치를 하게 되면 심한사람은 잠도 못자게 할 정도로 고통을 준다. 그렇기에 고통을 완하시켜주는 방법이 필요한데.
우선 제일 효과적인건 얼음찜질이 통증을 완하 시켜준다.
얼음찜질은 통증을 마비시켜주는 역할을 하는데, 얼음 한가득 비닐봉투에 넣어서 얼굴 옆에 가져다 대면 어느정도 통증이 완하된다.
얼음찜질은 하는 이유는 통증을 약화 시키기 위함이기도 하지만, 사랑니 발치한 부분의 치유를 돕기도 위함이다.
양치도 발치한 곳은 제외
사랑니를 발치하고 나서 하루에서 최대 3일 까지는 양치를 하더라도 발치한 곳은 주의하면서 양치를 해야겠다.
양치라는 것이 잇몸에 자극을 줄 수 있는데, 발치한 곳에 무리하게 칫솔질을 할 경우 출혈이 발생할 수 있다.
만일 너무 찝찝하다면 가글을 권장한다.
자극을 주지 말자
사실 당연한 말이다. 만일 특정 부위에 수술을 했는데 신기하다고 툭툭 건드려서 고통을 느끼는 사람은 드물 것이다.
사랑니 발치했을 때 잇몸이 매꿔지는 데 까지 시간이 걸리는데 신기하다고 혓바닥으로 툭툭 자극주는 행위는 금물이다.
오늘은 이렇게 사랑니 발치를 했을 때 주의사항을 알아보았는데, 사랑니를 발치하고 나면 지속적인 휴식과 얼음찜질 그리고 회복이 될 때까지 잇몸에 자극이 되는 모든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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