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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배우 문지윤 사망, 더욱 충격을 가져온 이유는 무엇일까?

by Trip Hong 2020. 3. 19.

배우 문지윤이 3월 18일 세상을 떠났다.

 

문지윤은 급성 패혈증으로 인하여 3월 18일 오후 8시경 세상을 떠났다고 소속사 측은 발표했다.

 

빈소는 인제 대학교 상계백병원 장례식장이며 발인은 내일(20일)날 이루어진다고 한다.

 

하지만 문지윤 유족은 " 코로나19의 감염 우려로 조문객 안전에 대한 걱정을 표하며 고인 위한 애도를 부탁드리며 조화는 정중히 거절한다"라고 말했다.

 

문지윤은 '치즈인더트랩', '황금 정원', '불한당', '나의 PS 파트너' 등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쌓은 명품 배우이다.

 

많은 지인들이 그의 SNS에 추모의 글을 올리고 있는 상황이다.

 

그가 세상에 떠난 이유는 급성 패혈증이며,

급성 패혈증은 혈액에 갑작스럽게 병원균이 침투하여 감염을 일으키는 것이다.

 

급성 패열증은 사망원인이 높다, 특히 면역이 약한사람에게는 사망 확률이 더욱 높게 치솟는다.

 

심지어 수술 중에 2차 감염으로 급성 패혈증이 합쳐 쇼크사도 발생한다.

 

급성 패혈증의 더욱 두려움을 가져오는 이유는 패혈증 환자가 자신이 패혈증인지 모르는 것이다, 이유는 

 

패혈증의 증상들이 일반 감염질환과 다르지 않기 때문이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부디 좋은 곳으로 갔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