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직접 제작한 영상을 통해 사랑꾼 증명 이상순 행복하겠다~

가수 이효리가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직접 제작한 영상을 공유했다.

영상의 내용

이효리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유한 영상에는 그녀의 남편 이상순에 대한 내용이었다.

동화책을 읊는 듯한 기분을 주는 영상은 이효리가 직접 촬영 제작했으며

내용에는 "아주 먼 옛날 잘나가기를 꿈꾸는 한 남자가 살고있었어요"로 영상은 시작된다.

"하지만 그에게는  책임져야할 식구가 많았죠"라는 글과 함께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가 키우는

애견들 영상이 나와 웃음도 자아냈으며, "손이 많이 가는 철없는 부인도 있었고요"의 글과 함께

이효리의 코믹한 장면도 나왔다. 이에 덧붙여 "아무리 잘나가려고 해도 잘나갈 수 없었어요"라는 문장이 나오면서

이상순이 울고 있는 장면도 영상에 나타났다. 해당 영상은 54초의 짧은 영상이지만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얼마나 서로 사랑하면서 지내고 있는지 나타내주었으며 이상순의 감정 또한 짧지만 강하게 나타났다

 

네티즌 반응

이에 요니피는 '이거 뭐야~ 넘웃겨 ㅋㅋㅋ', 그리고 성유리는 '아 형부 ㅎㅎㅎㅎㅎ'라는 댓글을 남기기도 하였으며

네티즌들은 '시작과 끝이 완벽해요', '사랑이 넘쳐 미끄러지겠넹' 등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축복을 보내는 댓글들로 가득했다.

 

해당 영상은 이효리가 이상순을 위한 러브텔링 영상을 제작하였지만 해당 영상으로 하여금 많은 팬들과 네티즌들 또한 힐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