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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골목식당 불막창 백종원도 경악한 더러운 가게..이유를 파헤쳐봤다.

by Trip Hong 2020. 4. 2.

골목식당 불막창 위생이 지금 논란의 중심에 있다.

3월 25일 '골목식당' 방영된 부분에서는 불막창 요리를 할 때 닦지도 않는 후라이팬을 활용하여 비위생적으로 요리를 했으며 치킨 또한 닦지도 않은 후라이팬을 활용했다. 김성주 질문을 통해 언제 닦냐고 물어봤을 때 가끔 양념이 너무 많으면 닦는다고 불막창 사장이 답해 충격을 안겨 주었다.

sbs 골목식당

4월 1일 골목식당에서는 불막창 집의 더러운 위생상태를 보여줬으며 백종원은 "맛 평가할 때가 아니다"라고 말하며 주방으로 발걸음을 향했다. 주방의 위생상태를 확인한 백종원은 "아이고 더러워라"라고 말을 뱉었으며 불막창 사장이 활용한 전자레인지는 코팅도 벗겨지고 악취가 진동을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식약청에서 죽여야지 왜 백종원이 살리냐", "음식을 파시기 전에 양심을 먼저 팔아버렸누" 등 위생관리를 철저히 안한 불막창 집에 일침을 가했다.

sbs 골목식당

불막창 집 위생이 안 좋은 이유?

sbs 골목식당

골목식당 불막창 집 사장의 마인드 자체가 글렀다. 1편을 방송 했을때 후라이팬을 매일 닦는 것도 아닌 소스가 많을 때 또는 손님이 많을 때 가끔이라고 얘기 한 것을 보면, 애초에 이 불막창 부부는 위생에 대한 개념 자체가 없다. 방송을 본 사람들이라면 알겠지만, 설거지도 안한 후라이팬을 그냥 비닐로 가려서 그다음날 그대로 활용할 뿐더러 음식을 만질 때 장갑을 껴야 할 때와 장갑을 빼야 할 때 구분을 못한다. 이에 대해 백종원이 강하게 일침도 날리며 분노하긴 했지만 사실 이대로는 부족할 듯 하다..아마 시간이 지나면 일부 다른 가게들과 같이 원상태로 돌아갈 것 같은 기분이 묘하게 든다.

식자재 즉 위생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요리 음식을 다루면서 불막창 집은 위생을 아예 포기하고 시작하니 장사가 잘 될리 없다. 뿐만아니라 배달할때 빠르게 나가야 하고 기동성 어쩌고 얘기를 했었는데...사람들은 빠른 음식도 빠른 음식이지만 청결하고 위생적인 요리를 먹고 싶어한다.

 

더욱 논란거리가 된 이유

현재 코로나19가 위생과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위생철저가 지금 전세계적으로 붙어있는 현황이다. 근데 코로나19로 고객유치가 힘든 상황이라고 징징거릴게 아니라 제일 기본인 위생을 신경 안써서 더욱 논란 거리가 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