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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55

신천지 해산, 국민청원까지 이어진다 코로나19 여파가 신천지 교인들로 인하여 급속하게 확산 되고 있다. 확진자임을 숨기면서 거리를 활보하고 많은 접촉자를 만들어내고, 또한 이 접촉자 또한 거리를 활보하고 다니면서 확진자를 만들어냈다, 수준이 가히 좀비 바이러스 보다 빨리 퍼지는 수준이다. 신천지는 해당 코로나19가 이슈가 되자, 신천지 교인인 것을 숨기거나 또는 확진자가 아니라고 발뺌 또는 신천지 교인은 맞으나 해당 집회에 다녀온적이 없다라고 회피라는 등 확산을 부추겼다. 이에 단단히 화가난 누리꾼들은 국민청원에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신천지)의 강제 해체(해산)을 청원합니다.'라는 글이 2월 22일에 올라왔고 총 110만 명의 인원이 참여 한 상태이다. 이뿐 아니라 이만희 교주는 코로나19 역학조사에서 거짓으로 자료를 제출하여.. 2020. 2. 29.
영덕 코로나, 공무원 오보 보건소 직원 양성반응 영덕군에서 코로나 환자가 발생했다. 영덕군청 공무원은 지난 16일 포항시에 위치한 신천지교회에서 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다음날 바로 증상이 나타난 것으로 확인됐다. 심지어 해당 영덕 군청 공무원은 열이 났으녀 21일 해열제를 먹으면서 근무했고 영덕읍 코로나19 확산방지 대책회의에도 참석했다. 오후 09:21분 수정 영덕 코로나 확진자 관련하여 영덕읍 내부에서는 해당 공무원이 확정자라는 기사는 오보 이며 금일 19시에 검사결과가 나올 예정이었다고 한다. 검사결과 해당직원은 코로나19에 감염되지 않았고, 관련 검체조사 보건소 직원 1명 양성판정 확진 및 직원 격리조치 했다고 한다. 추가적으로 해당 공무원은 신천지 교인이 아니라고 한다. 2020. 2. 29.
손흥민 격리, 영국 돌아가면 2주 자가격리 필수.. 2월 21일 손흥민 선수는 한국에서 오른팔 골절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이다. 향후 회복이 완료가 되면, 손흥민은 그의 소속팀 토트넘으로 복귀하게 된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손흥민이 영국으로 돌아갈 경우 영국에서 2주의 자가격리는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2월 27일까지만 해도 토트넘 구단은 "별도 정부의 가이드라인을 따를 것이나 손흥민 선수는 코로나19의 증상이 없을 경우 자가격리는 없을 것이다"라고 발표했지만 코로나19가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한국인 입국 금지령을 내린 나라도 많아 지면서 결국 영국 정부의 대응을 따르게 됬다고 덧 붙였다. 현재 영국 내 코로나19 확진자는 20명이다. 이에 영국은 추가적인 확산을 방지하고자 정부 자체 가이드라인을 배포했고, 이에 손흥민 선수 또한 불가피하게 .. 2020. 2. 29.
추성훈 TKO 승, 5년만에 이루어낸 깔끔한 승리 추사랑의 아빠로도 유명한 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45세의 격투기 세계에서 노장임에도 불구하고 TKO승을 따냈다. 추성훈이 TKO 승을 따낸 것은 5년 5개월 만에 일이다. 그는 출전 전 "나이가 많은 만큼 노력해야 한다"라고 얘기했으며 28일 오후 챔피언십 109번째 프라이드 이벤트 매치에서 셰리프 모하메드(웰터급, 35세)를 1라운드 3분 5초 만에 TKO로 강제 퇴장시켰다. 추성훈은 지난해 격투기로 다시 복귀를 했지만 복귀전에서 아길린타닌(25세) 선수한테 패배의 잔을 들이켰었다. 이에 추성훈은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여 28일 극적인 TKO를 따내면서 누리꾼들로 부터 많은 찬사를 받았다. 2020. 2.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