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모 가세연 손해배상 청구, 반격 시작되나?

지난해 12월 유튜브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에서는 룸싸롱에서 김건모가 한 여성을 강제로 성폭행했다고 말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가세연에 피해자라고 밝힌 여성은 그 상황에 대해서 설명을 하면서 사건은 도마 위로 올라왔다.

이 당시 김건모는 장지연과 약혼한 상태였기에 인터넷에서는 하나의 화제였기도 하다.

 

이와 관련해서 김건모는 약 12시간가량 조사를 받았다. 다양한 여론이 형성이 되고 피해자와 가세연이 내세운 증거 등이 설득력이 있었는지 김건모는 점차 가해자로 확정이 되고 있는 상황이었고, 김건모는 여대에 출입하고 인지도를 활용하여 성폭행을 한 과거 등 사실인지 루머인지는 모르겠으나 해당 얘기들이 빠르게 인터넷을 휘감았다.  강용석 또한 예전 불륜설, 협박 등 과거의 행적이 논의되기도 하였다.

이러한 상황까지 발생하자 김건모 측은 지난 1월 피해자 여성이라고 주장한 A에게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를 진행했다.

뿐만 아니라 지금 현재 혐의가 마무리되면 김건모는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 대상으로 손해배상 청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했다.

 

현재 김건모는 장지연과 신혼집에서 거주하고 있으며, 해당 성폭행 사건에 대한 입장을 '무고'로 밝힌 이후 그 의견에는 변함이 없다고 한다.

 

아직 어느 것이 사실이고 루머이고 잘못된 정보인지는 정확하게 확인되지 않았기에

이번 조사를 통해서 제대로 밝혀질 듯하다.

 

만약 해당 성폭행 사실이 확실하다면 이에 대한 책임을, 만약에 아닐 경우 가세연은 당시 예비 신혼부부에게 커다란 명예훼손을 치렀기에 이에 대한 책임을 가져가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