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결혼 발표, 이 둘의 러브스토리 어떻게 만났는가

4월 6일 '최희'가 소속되어 있는 소속사 샌드박스에서 '최희가 일반인 사업가와 결혼을 한다'고 밝혔다.

밝혀진 사실로는 최희의 예비남편은 비연예인 일반 사업가로서 업무적으로 최희와 처음 만났으며

이 후 지인으로서 서로 알아오다 지난 해 9월 즈음에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들은 약 7개월 간의 연애를 끝내고 4월말 이들은 백년가약을 맺는다. 연초부터 코로나19가 격상 되면서 결혼을 한번 미루었지만 아직도 지속되는 코로나19로 인하여 4월 말에 가족 및 몇몇 지인들 등만 초청하여 결혼식을 간소화 시킨다고 한다.

샌드박스

이들은 결혼식 후 피로연과 신혼여행도 생략하고 오히려 세이브더칠드런(국제어린이구호단체)에 3천만원을 기부하기로 했다. 해당 기부금은 저소득층 어린아이들이 코로나19를 극복하는데 도움을 주는데 활용 될 예정이라고 한다.

출처 : 최희 Youtube 채널

최희는 2010년 부터 약 3년간 KBS에서 아나운서로 활약했으며 이후에도 예능 등 다양한 TV 프로그램에 나오면서 이름을 알렸다. 현재는 유튜브 플랫폼을 활용하면서 대중들에게 꾸준히 흥미있는 콘텐츠로 맞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