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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소지섭 결혼, 그의 예비신부 조은정은 누구? 정리해줌

by Trip Hong 2020. 4. 7.

소지섭 소속사 51k는 "소지섭이 소중한 인연을 만나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평생의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하고 금일(7일) 혼인신고를 함으로써 법적인 부부가 됐다"고 4월 7일 밝혔다.

 

우선 소지섭과 예비신부 조은정의 연애기간은 약 2년정도 됐으며, 연애 사실이 밝혀진 때는 2019년 5월 즈음이다.

이 둘은 TV 프로그램 '본격연예 한밤'을 통해 처음 만나게 되었고 이 상황에서 친분을 나누게 되었다. 그리고 점차 호감을 갖는 사이로 발전한 케이스이다.

전년도 소지섭은 한남동에 위치한 61억의 빌라를 매입하면서 이슈가 되었다. 현재 상황이 오자 네티즌들은 '신혼집으로 구매했었나보다', '이제야 퍼즐이 맞춰지네' 등 다양한 추론을 하기도 했다.

 

조은정 그녀는 누구인가? 

조은정은 1994년 생으로서 2016년 1박2일에서 처음으로 화제의 인물로 급부상했다.

그녀는 이화여자대학교 편에서 등장했으며 외모로 이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하지만 그녀는 이미 2014년 OGN 나는 캐리다로 데뷔하고 롤챔스의 대표 아나운서로 활동하기도 했으면 그녀의 경력을 살려 2016년 11월 부터 2018년 까지 '본격연예 한밤'에서 리포터로 활동을 했고 이 당시 소지섭의 인터뷰를 맡으면서 소지섭과 연인까지 발전한 상황이다.

 

소지섭과 조은정 결혼상황

 

이 둘은 일생에서 가장 중요하고 행복한 순간을 조용히 간직하고 싶다는 소지섭 씨와 조은정 씨의 뜻에 따라, 식은 직계 가족들끼리 모여 조용히 치르고 코로나19로 현재 전세계 사람이 어려움을 겪고 있기에 굿네이버스를 통해 5천만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현재 이둘은 결혼식 전 이미 혼인신고를 통해 법적인 부부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