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성 구속영장 기각 되었다, 그리고 휘성이 계속 논란의 중심인 이유(feat. 공식입장문)

최근 휘성은 CCTV로 인해 약물 거래 현장이 포착되었고, 해당 날에 공중화장실에서 약물을 복용하여 이슈가 되었었다.

공중화장실에는 검은색 봉투와 프로포폴과 같은 약물 그리고 휘성이 쓰러져있어 신고를 받고 경찰이 출동했다.

해당 사건과 관련하여 휘성은 조사에 임했으며 경북지방경찰청은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휘성에게 구속영장을 발부했지만 기각되었다.

 

이유는 법원이 '휘성은 도주 및 증거 인멸 우려가 없다'라는 이유로 기각한 것으로 밝혀졌다.

휘성 프로포폴 의혹은 최근에 또 있었나

휘성은 프로포폴 관련해서 3월 31일 '에토미데이트'라고 쓰인 프로포폴과 비슷한 유형의 약병을 사용했었고 뿐만 아니라 4월 2일 오후에도 광진구 한 호텔 화장실에서 비슷한 상태로 발견이 되었고 수면유도 마취제가 담긴 유리병이 발견되었던 적이 있었다.

 

휘성은 마약을 했는가?

휘성이 사용한 약물은 수면마취제로서 마약류로 분류가 되지 않는다 그렇기에 항상 휘성은 참고인 조사만 받고 풀려났으며 휘성은 전년 12월 마약 관련 조사하는 과정에서 휘성이 프로포폴을 구매한 정황을 포착하였기에 수사를 이어왔다 하지만 지속적인 마약검사에서 휘성은 음성 판정을 받기도 하였다.

휘성은 왜 갑자기 이런 많은 의혹에 휩싸이는가?

리얼슬로우컴퍼니 공식입장문

최근에 들어 '휘성 프로포폴', '휘성 약물' 등 이유가 나타나면서 많은 사람들이 궁금증에 휩쓸렸다

'대체 왜 휘성은 이런 의혹들이 다시 이슈가 되었는가'

이와 관련하여 휘성의 소속사 리얼슬로우컴퍼니에서 공식 입장문을 내놓았다.

휘성은 갑적스럽게 찾아온 아버지의 작고와, 함께 일하던 지인의 연이은 사망 사건 등 힘든 일이 발생했었고

공중화장실에서 쓰러진 채 발견된 당일에도 마약류 음성 판정과 함께 특이사항 없이 자택으로 귀가 조치되었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휘성은 극단적인 생각을 진행했고 우울증, 공황장애 등이 찾아오면서 병원에 입원을 하였다.

현재 휘성은 정신과 치료를 진행하고 있으며 동시에 경찰 조사에도 성실하게 응하고 있다고 입장을 발표했다.

예전부터 휘성은 '멘탈'이 다소 약한 연예인으로 유명해져 있어 해당 사건을 겪으면서 많은 우울증이 찾아와 약물에 의지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