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니스트 뜻
페미니스트의 뜻은 뭘까? 아마 젠더갈등에서도 자주 확인할 수 있는 단어는 바로 '페미니스트'이다. 페미니스트(Feminist)의 직역은 '여성주의자'라는 뜻이다.
페미니즘 뜻은 여성이 선택의 권리를 가져야 한다는 원칙으로 성차별주의와 성차별주의에 근거한 착취와 억압을 종식시키려는 운동이다.
결국 페미니스트의 뜻은 이러한 사상을 지지하는 사람들을 일컫는 단어이다. 이러한 페미니즘 운동은 전세계에서 진행하고 있으나 나라에 따라 이러한 운동이 변질 되고 있기도 한다.
페미니즘은 단일적인 사상은 아니고, 크게보면 '여성과 남성은 똑같아야 한다'라는 입장이 있는 방면 '여성과 남성은 다르다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라는 입장으로 나뉘어져 있다.
실제로 '페미니즘'의 운동 자체는 긍정적이며 '차별'없는 '동등'한 성평등을 일컫는다. 하지만 일부 페미니스트들의 극단적인 성향은 '남성혐오자'까지 탄생 시키기도 했다.
'워마드', '매갈' 등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일부 남성혐오적인 발언이 자주 발생하며 이러한 글들이 다양한 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해서 번져나가자 자연스럽게 남녀대립 구도가 형성이 되었다.
심할 경우 남녀 문제를 계급문제로 보는 듯한 행보를 나타내기도 하며, '여성 임원제' 등의 토론 거리도 등장하기도 했다.
1980년대 대한민국은 가부장제 색깔이 굉장히 강했으며 이 당시에는 여성의 힘이 크진 못했다. 허나 시대가 바뀌면서 인종차별적인 부분 성차별적인 부분에 대한 민감성이 도드라지면서.
이에 대항하는 목소리가 올라갔고 많은 국민들 또한 성평등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있기도 하다.
하지만 현재 국내에서 '페미니스트'라는 단어는 '성평등'을 논하는 사람이 아닌 이제는 '남성혐오자', '여성우월주의'로 변질되었다.
남성은 없애야 하는 존재이며 심할경우 자신의 '아버지' 또한 '적'으로 간주하고 있다.
'남성혐오자'가 존재하긴 하지만 아직도 가부장제 색깔을 가지고 있는 일부 남성들 또는 '남성우월주의'에 빠져있는 사람들 일부분은 '여성혐오자'가 있기도 하다.
'여성' 자체를 비하하면서 '남성성'을 과시하며 성희롱 또한 서슴치 않는 사람들이 존재한다. 대표적으로 '일베'일 것이다.
국내 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해 '페미니스트'라는 것을 확인을 해보면 '쿵쾅이'라는 얘기를 많이 심심찮게 볼 수 있을 것이다.
'쿵쾅이'의 어원은 '극단적' 페미니스트들이 아무리 꾸며도 '남성'들에게 인기가 없자 좌절감에서 남자에 대한 원망으로 바뀐 뚱뚱한 여성을 비하하는 단어이다.
이 외에도 '여성임원제', '여성주차장', '군대' 문제 등 다양한 토론 주제로 나타나기도 하며 일부 남성은 '여성전용주차장' 등은 역차별이라고도 소리내고 있는 상황이다.
2016~2018년 만큼 현재는 젠더 이슈가 크진 않았지만 2018년도에는 거이 젠더문제가 큰 이슈였기도 했다.
여성우월주의 남성우월주의는 잘못된 사상이지만 '성평등' 그리고 '인종평등'은 필요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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