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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강남모녀, 피해를 끼쳤으면 이제 책임을 져야쥬?

by Trip Hong 2020. 4. 1.

강남모녀가 현재 이슈에 올라와 있다.

이 모녀는 코로나19의 감염증상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4박 5일동안 제주도를 여행했다.

 

제주도를 여행하면서 제주도 그리고 제주도민들에게 많은 재산적 피해를 입혔으며,

현재 이들이 방문한 모든 곳은 폐쇄가 되었다.

이들은 마스크 없이 제주도를 활개쳤으며 방역이 끝난 대형마트에 들리기도 하고, 리조트를 방문하여 수영장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를 퍼트리고, 꼴에 병원과 약국도 다녀오고, 그래도 밥은 먹어야 하니 가게를 들리면서

움직이는 코로나19를 그대로 전염시키고 다녔다.

이들이 방문한 모든 가게 및 업체는 현재 임시휴업이 강제적으로 들어가 막대한 경제적인 손실을 입고 있다.

이에 제주도 및 피해 업주들은 강남모녀에게 1억3천만원의 손해배상을 요구했고.

제주도지방법원을 통해 소송장을 제출했다.

강남모녀에서 딸 A씨는 현재 미국 국적을 가지고 있어, 한국인이 아니라는 네티즌의 반응도 나타났다.

 

강남구청장은 강남모녀를 '선의의 피해자'라고 얘기했으며 가벼운 인후통은 여행 제재 대상이 아니었다 라는 등의

얘기를 하여 많은 질타를 받았다.

제주도는 형사 소송까지 승소할 기대는 못하지만 '미필적 고의'를 통해 민사 소송은 승소할 것 같다고 기대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 피혜를 끼친 강남모녀는 아마 조만간 네티즌들에 의해 신상이 공개되어 많은 질타를 받을 것을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