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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링거 사망 사건, 여자친구가 살인자였다. 내용정리 2018년 10월 21일 오전에 한 남녀가 모텔에서 쓰러진 채 발견되었다. 이 날 남자친구인 A 씨는 사망하였고 여자인 B 씨는 쓰러진 채 병원에 실려가게 된 사건이 있었다. 하지만 검찰은 오늘 결심 공판에서 B 씨를 살인 등 혐의로 무기징역을 구형했다. 검찰 관계자는 "이 사건은 앙심을 품고 피해자를 살해한 내용임에도 피고인은 살인 혐의를 부인하며 적반하장식 주장을 하고 있다, 피고인은 수사기관 조사 때 수시로 거짓말을 하고 웃음을 터뜨리기도 했다"라고 설명했다. B 씨가 무기징역을 받은 이유는 "피고인을 영원히 사회로부터 격리하는 게 유족들의 고통을 조금이라도 덜어주는 것"이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그전부터 조사과정에서 B 씨는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만 인정하고 살인 혐의는 부인했으며 지속적으로.. 2020. 4. 8.
볼빨간사춘기 음원 조작 의혹, 왜 이런게 퍼졌을까? 볼빨간사춘기 음원 사재기 및 음원 조작 의혹이 이슈가 되었다. 뿐만 아니라 이기광, 송하예, 공원소녀, 배드키즈, 영탁, 알리 등이 거론 되었으며 이에 볼빨간사춘기 소속사 쇼파르뮤직에서는 해당 사실을 전부 부인하며 해당 루머와 관련해서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강력하게 대응했다. 볼빨간사춘기 외 타 가수들 음원 조작 의혹 이유 김근태 국회의원 후보는 오늘 오후 기자회견을 열어 "언더 마케팅 기업 '크레이티버'가 불법으로 취득한 일반인의 아이디를 악용하여 음원 차트를 조작한 정황 및 증거를 밝힌다"고 했다 여기에 볼빨간사춘기 송하예 등 다양한 가수가 거론 되었으며 "차트 조작에 사용된 계정이 수천 개에서 수만 개에 달한다, 조작에 가담된 다음 및 멜론 아이디 명단을 확보했다"라고 추가 설명했다. 각 가수 소.. 2020. 4. 8.
라스트 오브 어스2, 출시 무기한 연기..언제 할 수 있을까? 2013년 4월에 출시 된 라스트 오브 어스의 후속작 라스트 오브 어스2가 출시를 임박했었다. 기존 2020년 2월에 출시 되었어야 하지만, 제작사 너티독 측에서는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하여 5월로 연기하였다. 하지만 이번에 무기한 연기를 진행한다고 했다. 이에 많은 네티즌들이 아쉬움을 나타냈으며 제작사 측에서는 연기한 이유를 공유해주었다. 라스트 오브 어스2 무기한 연기 된 이유 제작사 너티독에 따르면 "라스트 오브 어스2를 동시에 전세계 사람들이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 였으나, 현재 게임을 제작하고 유통하는데 있어서 아직 어려움이 남아있기에 무기한으로 연기하며,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유통 현황이 원활하게 되어 게임을 전세계 사람이 공정하게 플레이 할 수 있는 날이 올 수 있으면 좋겠다... 2020. 4. 8.
우체국 공무원, 임산부를 깨물다..이게 뭔 인천 서구 한 우체국에서 아무 이유없이 임산부를 깨무는 사건이 발생했다. 피해자는 출산 예정일을 10일 가량 앞둔 만삭이었으며, 가해자는 우체국에 들어오는 임산부를 향해서 고함을 지르면서 다가가 어깨를 아무 이유 없이 깨물었다고 한다. 피해자는 이를 피하고 경찰에 신고했으며 경찰이 출동하고 우체국 직원 가해자는 바로 체포가 되었다. 왜 깨물었나? 우선 경찰 관계자는 가해자가 정신질환이 있는 것으로 파악하여 정신병원에 응급입원 조치 했으며 전에는 정신질환이 없었던 것으로 파악했다고 한다, 향후 정황한 경위는 가해자가 병원에서 치료경과를 보면서 진행할 것이라고 했다. 2020. 4. 8.